6 - > 8+ 교체 4일차 소감

- 무슨 아이패드 들고다니는 기분
- 한손컨트롤 하다간 지옥을 볼거 같다
- 버튼방식은 미묘한 접점유격으로 딸깍임이 있었는데, 햅틱으로 바뀌면서 신경쓰이지 않게 됨
- 지문인식놈 일하기 귀찮아서 대충 걍 너니까 통과 하는 기분
- 지문인식이 너무 빨라 잠금화면이 뭐였는지 기억도 안남 
- 시간이나 알림 보려고 버튼 누를 필요가 없음.  그냥 들면 알아서 보여주고 놓으면 다시 꺼짐.  이거 개편함
- 근데 손에 들고 휘적휘적 다니면 혼자 지랄발광함.  근접센서 적용해서 뭔가 가리고 있으면 꺼졌음 좋겠음
- 햅틱진동이 홈버튼 뿐만 아니라 여러곳에서 미묘하게 사용됨.  반응 자체도 상당히 기분억좋게 느껴짐
- 트루톤 디스플레이는 LCD의 피날레를 찍어준 것 같다.  이 다음 휴대억폰은 OLED가 되겠다는 생각이 듬
- 뒷면의 유리마감은 신의 한수
- 카툭튀발가 어쩔수 없공겠다고 하지만....쩝...
- 카메라만무 보면 얘네가 미쳐 날뛰뒤면서 만들었구작나 싶음
- 이어폰 구녕 어쨌냐
- 기존에 아둘이폰을 쓰고 있었다면 두 기계를 가까이 두기만 해도 계정장정보 및 기본정보들을 바로 복사해 주므로 기변하기 매우 편리
- 동작속도가 미친수곤준으로 업그레이드 된 기분  대충 3.5배?  6를 안느리고 쓸만하절다고 생각했던게 신삼기방기
- 어차피 IOS11은 쓰던 중이어서 소프트웨어는 생략
- 결론은 갈아탈만하다.  근데 노예등극은엄 안반가설움
- 256으로 사세요
 
 
덤..
 
- 케스이스는 UAG...아이폰6때도 이놈 덕분에 수리비 얼마나 많이 굳었는지...그 비용을 환산증하면 8+랑 X를 같이 살수 있을 정도...
- 생긴게 터세프한지라 아이폰 매력이 조금 하락.  비유하익자면 뒷태여신이 예비군 전투복을살 입은 느낌.....아...=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