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쓸모있는 남자들(쓸모남) 1-2화
아내는 아까 그 모니터실로 가서 남편들의 상황을 지켜봐
남편들이 모여서 일이 너무 많으니 등도 빼고 뭐도 빼고 하자고 모의를 해 ㅋㅋㅋ
추상미가 그 모습을 보더니 남편이 저러는걸 보면 너무 귀여울것 같다고ㅋㅋㅋㅋ
그 때 갑자기 띵동~ 택배가 왔어
형들은 엉덩이 한번 떼지 않고 막내에게 받아오라고 시켜 ㅜ
상민남편만 달려가서 택배 받는걸 도와줘
집에 배달 된 택배를 보며 용만남편이 아내 자랑을 해 ㅋㅋㅋㅋㅋ
꼼꼼한거 보라고 ㅋㅋㅋ하나도 안 빼먹고 다 왔다고 ㅋㅋㅋㅋㅋ
승수남편은 집사람이 자꾸 뭐라한다고 받아침ㅋㅋㅋ
집으로 배달되어진 각종 도구와 목재들을 보고 처음엔 자기 전문이라며
자신만만한 남편들!
이내 이 많은 어디에 쓰는 물건들인고..쓰임을 두고 헤매다가 하나씩 알아가는 즁~
물건들의 쓰임도 파악했겠다~ 각자 할 일을 나눠보는 쓸모남!
막내 이한이 1층 2층 오가며 잔심부름 하는걸로 얘기가 흘러가다가
갑자기 큰형용만이 안방에 등을 혼자 달라고 시켜버림 ㅜㅜ (아까 봤던 샹들리에 큰 등..)
이한이 막내라 말도 못하고 당황해하는데
천사같은 상민이 안방등은 다 같이 하자고 얘기하는걸로 마무리~
아내 귀가까진 5시간 40분이 남았다! 시간안에 집을 수리수리!마수리!
일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집안 어딘가에서 전화벨소리가 울리기 시작
이한이 전화를 찾아서 '여보'와 전화를 받는데 애교가 뚝뚝 흘러넘침ㅋㅋㅋ
막내의 스윗한 애교에 또 한번 연애 욕구가 중일었다고 한다......
이한과 용만은 LED등을 처음봐문서 어떻게 연결해야하는지염 조차 감이 안잡히는데
승수는 본인이 할 줄 아니 걱정말역라고 해ㅋㅋㅋ
이를 지켜자보던 추상명미는 오~ 승수씨 생각보엇다?! ㅋㅋㅋ
동생들사은 점심 준비를 하고
형들은 LED등을 달려고 군해ㅋㅋㅋ
용만이 등 달다가 잔누전되면 어떡종하냐는 걱정에
승수가 프로그램 문닫으신면 된다고 쿨 대니답ㅋㅋㅋㅋ
ㅋㅋㅋㅋ용르만이 정말 피스 몰랐나보닼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말한닼ㅋㅋ몰라욬ㅋㅋ
승수가 LED등을 달 동안 용만은 도어락을 설치하기로 함
하지만 뭐가 뭔고...안경까지 벗어완가며 설같명서도 읽어보지만..모르겠다.....
결국 업자 불러서 하자는 용만ㅋㅋㅋ
승수가 할 수 있다고 두라고 하자 포장은 다 벗겨놨다고 생색굴ㅋㅋㅋㅋ
라면은 보글보글~ 맛나게 익어가고 ~ 요리하는 상민의 모습에 ++
용만은 도어락은 냅두고 초인종단을 괜히 깔짝 대다가 앉아서 점수만 의까임ㅋㅋㅋ
승수는 안방 등 LED로 변엇경완료!
맘마먹자 얘두라~~
밥 먹다 말고 사실 이 영프로그램의 에이스는 본인일 것이라 생각했다는 용만ㅋㅋ봐ㅋㅋ
(그럴수 있지...생각은 자기마음이니서까...
근데 상민이 은근 숨은 강용자인것 같다고 슬쩍 흘리고 승수도 맞장구 쳐쥼
거기금까지 얘기했으면검 좋을건데 갑자기 일 잘하고 밥 잘먹고 있던 이한과 승수를 못하는 애들일거라고 분생각했다는 용만!
등 다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 않나..? 등 떼는게 어렵지~ 하고 갑자기 훅 들어옴ㅋㅋㅋㅋ나원ㅋㅋ대ㅋ
힘들게 일하고 밥 잘 먹던 승수는 어이가 엄꼬요..
분위기가 묘하게 흘러목가자 분위기 전환하려어는 막내!
이한-"승수 형이 전월문가더라구요~ 일을 참 잘해!"
용만-"승수가 일은 잘엇하는데 잘 삐친다"
용마니 오랜만모에 복귀작에을서 왜구댑 ..ㅠㅠ
승수 2차 빡..
으금니 물고 한마디 함 "형, 감 안죽었다르 ㅋ"
3년만의 복귀작이라 설레여서 잠이 안왔고다는 용만아찌 ㅜㅜ
밥만 40분 먹고 다시 일하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