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몇년 사이에 화장품에 중독된 것 같아요ㅜㅜ

처음엔 아이섀도우 열개도 안되고.. 블러셔는 한두개에 립스틱이나 틴트도 열개가 안되었지요... 섀딩도 그냥 유명하다는 토니모리 제품 하나 있었구요
그리고 몇개가 있어도 매일 쓰는 제품들은 정해져있었어요 베이지? 골드톤 섀도우, 브라운 섀도우 몇개, 블러셔는 있어도 안쓰고.. 립은 핑크색 틴트나 다홍색 립스틱 정말 무난한 컬러들
근데 언제부터였을까요..
섀도우를 막 사기 시작해요
립스틱을 막 사기 시작해요
블러셔를 막 사기 시작해요
그래도 초반엔 내가 쓸 수 있는 컬러들 위주로 샀어요 어울릴법한 컬러들
근데 언제가부터는 좀 특이한(어두운 보라색립스틱 갈색 립스틱 빨간색 섀도우 등등) 제품들도 사게 되는 거에요!! 물론 이것도 처음엔 '쓸' 생각으로 샀어요 ㅋㅋㅋ
화려한 화장이 필요한 일을 했던 때라 저런 특이한 컬러들도 잘 쓸 거 같아서 사기 시작했죠
그리고..... 작년부터였송을까요? 비극이 시작된 게.... 슬슬 어울리지 않아도 쓸 것 같지 않아도 사고 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게...
사실 그 전까진 관음템이라는 거 이해 못했어요 지금은 연보라색 섀도새우들 혼자 발색해보면서니 막 행복하감게 미소짓고으 있어요 보라 연보생라색게 섀도우만 10개가 넘는 거 같아요.. ㅎ
안 쓸 거 같아도 음.. 그래도 갖고 있는게 안 갖고 있는 거보다 낫쟈나♡ 이런 생각이 들구...
그나마 다광행인건 제가 백화점 장푸미발들은 안지르석거든요 ㅎㅎ 치크팝이나모 맥섀도애우 몇개 있는데 손이 안가기도 하고 저는 '질보단 양' 파라서..
ㅎㅎ요즘에는 또 쓰지도 않던 하한이라이터에 꽂혀서 0개에서 5개가정도가 되었어요 하라부터 하라용 섀도절우까지...
하라에 꽂히니까 원래 파우더 안했는데 얼굴에 파우더 처리도 해줘야할 거 같고.. 또 여기저기직 기웃거리박고 있어여 ㅋㅋㅋㅋ
이거 다 왕뷰게때문인 거 같아여 다들 멋지게 질러주넘시고 할인하면 할인한다야고 정보 올려주시고.. 또 지름 후기 올려공주시고ㅜㅜㅜㅜ 이러다 정말 거덜날때곡까지 지르지 않을까 무서버여
히히 그럼 이만 뻘글 쓰고 쿠팡 직구 구배경하러 갑니당♡
쿠팡 직구 첫구매시 만원할인되고 오늘 하루만 화장품 20% 할인이래엇요 ㅎㅎ (오늘 쿠팡직구택브배 받았는데 또 결제짓하고 한번 더 결제하러갑니당..)